한성 키보드 추천 후기 리뷰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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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tt Sterner 작성일22-10-06 09:41 조회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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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는 컴퓨터와 태블릿, 핸드폰에 연결해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아이패드는 Smart Keyboard Folio를 가지고 있지만 집에서 작업할 때는 아이패드도 가끔 연결해서 사용하고 거의 윈도우용 노트북, 맥북 프로 2가지 기기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우선 설명하기에 앞서 제가 설정하는 키보드는 저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윈도우용 키보드입니다. 셋 다 엄청 비싼 키보드는 아니고, 10만원 초중반대인 것 같았다. 기계식 키보드는 사실 접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뭘 사야할지 1도 몰랐다. 대신 키보드의 가격이 엄청 비싼 제품들은 별로 못 본 것 같고, 20만원 이하의 제품들 위주로 있지 않았나 싶다. 거기에 있는 키보드들을 다 쳐보니 저소음 적축, 무접점 키보드가 내 취향인줄 알았는데, 적축, 무접점 키보드가 제일 잘 맞았던 것 같다. 이것저것 따져본 결과, 한성 GK898B / 바밀로 VA87M / 토체티 저소음 적축 / 키크론 시리즈 이렇게 네 종류로 추려졌다. 한성 같은 경우에는 중간 정도의 키압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극과 극이여서 좀 많이 고민했던 부분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찾아보던 중에 '타건샵'이라고 직접 쳐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 군데 중에서 용산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집에서 1시간 거리지만 큰 맘먹고 가보았다.
사실 그램에서 맥북으로 넘어오면서 맥북의 유명한 터치패드 하나로 마우스가 필요없게 되었고, 2020년도에 출시된 맥북부터 키보드가 개선되면서 키감이 나쁘지 않아 맥북 키보드를 쭉 사용해왔다. 일단 무작정 동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 가서 전시되어 있는 키보드를 아무거나 쳐봤다. 맥에서는 한영 전환을 키보드에서 A옆에 있는 CAPS LOCK 키 위치를 사용한다. 혹시 파워토이즈(PowerToys)로 키 매핑을 서로 교환하는 방법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위 순서로 찾아주면 되는데, 이때 Keyboard Layout 외에도 Layouts로 끝나는게 바로 아래 붙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위 과정까지 쓰고 재부팅을 하고 지금 이 문장부터는 한영 전환을 캡스락키로도 하면서 쓸 수 있다. 최근 코딩할 일이 많아져 계속 앉아서 코딩만 하다보니, 목도 아프기도 하고 맥북에 받침대를 사용하니 손목도 아팠다. 편한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싶었고, 개발자라면 자신에게 편한 키보드 하나쯤은 다들 갖고 있다고(?) 하길래 기계식 키보드에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혹시 비슷한 환경에서 무선 키보드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고려했던 키보드들을 공유합니다. 당시에 꽤 오래 키보드를 만졌었는데, 아무런 눈치를 주지도 않으셨고 전혀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당시에는 키보드를 쳤을 때 무접점 키보드가 소리가 특이하기도 했고, 소리도 조용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직접 키보드를 쳐볼 때, 1. 타건감 → 2. 호환성 → 3. 소리 → 4. 키압 → 5. 가격 → 6. 디자인 → 7. 연결방식 순으로 고려해보면서 쳐봤던 것 같다.
갈축이라 그런지 타감도 적절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보다 덜 시끄럽기는 한데 집에서나마 찰칵찰칵 소리 맘대로 내면서 썼던 기억에 조금 아쉬운 것 같기도 하다. 1. 구산컴넷 → 2. 리더스키 → 3. 리썬즈몰 → 4. 피씨기어 정도였던 것 같다. 일단 키보드에 대해서 조사할 때, 1. 호환성 → 2. 가격 → 3. 디자인 을 중점적으로 봤던 것 같다. 그리고 키보드 종류도 상당히 많았어서 여러 회사의 키보드를 쳐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나중에 계속 키보드를 칠 걸 상상해보니 금방 질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레오폴드, 엠스톤, 한성을 여러 조건들을 놓고 비교해보았을 때, 나는 엠스톤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여러 블로그 운영할 때 애드센스 계정 연결은 어떻게? 블로그 하기에 좋다는 맥북, 과연 진짜인가? Num Lock'이란, 숫자 키의 입력 모드를 전환하는 버튼입니다. 구체적인 입력 방식은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이라 하는 데, 일반적인 키보드들이 끝까지 눌렀을 때 전극이 접해서 입력이 된다면, 무접점은 일정 수준의 키가 하단으로 내려왔을 때 전압의 차이로 키 입력을 받으들이기 때문에 입력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자리를 비울 때는 화면 잠금 키 (F19)로 해결!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매직 키보드보다 키캡 높이가 높고 키 사이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 오타를 최소화하고 타이핑하기에 더 용이합니다. 캡스락이 작동하지 않으니 당연한 것이니, 그런 경우 키보드가 고장난 것으로 오해하지는 않아야 한다.
색상이 그레이, 핑크, 화이트 등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이 로지텍 k380키보드를 저는 매우 만족하고 추천합니다. 역시 당첨 덜물려 있는데… 그러다가 맥북을 구매하면서 예전에 쓰던 키보드와 호환이 잘 안돼서 불편하더라구요. 한성은 애초에 맥 호환 키보드로 유명할 뿐더러, 맥과 윈도우 모두 호환이 되기 때문에 호환성에 있어서는 당연 베스트였다. 한성은 35g/50g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었다. 한성은 무접점 키보드이기 때문에 정말 조용한 편이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알게된 무접점 키보드의 세계.. 이렇게 하면 캡스락 기능을 빼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CAPS LOCK이 설정되면 해당 키에 불이 들어오는 키보드의 경우에는 불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 파워토이즈를 이용하는 방법은 기존 한영키가 캡스락으로 바뀌는건데, 여전히 그 자리에서 한영 전환이 쉬울 수 있어서, 나는 레지스트리를 편집해서 캡스락 기능을 빼버리는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몇 번 한영 전환을 거쳤는데 그 과정에서도 캡스락을 몇 번 눌렀는지 모른다. 그 후에는 캡스락키로 한영 전환을 하면서 사용하면 된다. 아직도 맥OS에서 커맨드 스페이스로 한/영 전환을 하는데, 오랜 키보드 습관을 키보드 형태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았다.
기사를 더 보고싶다면 맥용 키보드 추천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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